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자궁경부암의 원인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90%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성관계 유무에 관계없이 예방접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더라도 이전에 자연감염으로 4가지 혹은 2가지에 모두 노출되고 지속적인 감염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접종이 더욱 필요합니다. 유일하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암이 자궁경부암입니다.
가다실
- 4가백신 (HPV 16,18,6,11번 예방)
- ▶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 및 외음부 전암성 병변, 외음부 생식기 사마귀(곤지름)에 대한 예방
- ▶ 접종방법 : 3회 0,2,6개월
- ▶ 접종대상 : 9~45세 여성, 남성
서바릭스
- 2가백신 (HPV 16,18번 예방)
- ▶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 상피내종양(CIN)에 대한 예방
- ▶ 접종방법 : 3회 0,1,6개월
- ▶ 접종대상 : 10~55세 여성
풍진 백신
보통 성인이 풍진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에는 감기 같은 경미한 증상만 보이지만, 임신초기에 감염된 경우에는 80~90% 이상에서 전신발육부전, 심장기형, 소두증, 정신지체, 청력장애, 백내장, 간비종대 등등 심각한 기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거나 임신 계획중인 여성이 항체가 음성일 경우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A형 간염 백신
소아 감염 시에는 대게 무증상이거나 감기정도로 경미하게 나타나지만, 성인은 간 기능 부전까지 드물게 나타날 정도로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대의 항체 양성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여 10대와 20대는 기본접종으로, 30대는 항체검사 후 음성일 경우에만 예방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항체검사 후 6개월에 걸쳐 2회 접종하여 평생면역을 얻을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백신
B형간염은 혈액이나 성관계를 통해 비경구적으로 감염되고, 태반을 통해 모자간의 수직감염이 가능하며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개월간 3차에 걸쳐 접종하게 됩니다.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DTP)
작은 상처로도 감염되어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파상풍은 신생아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발생이 많지는 않지만 질환과 후유증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 맞는 것이 좋습니다. 가임기 여성이나 영유아기에 접종을 받은 적 없는 7세 이상 어린이, 운전 또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하시는 성인이라면 백신접종에 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1956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3회 기본접종 후 10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하며, 1956년 이후 태어난 사람은 1회 접종 후 10년마다 재접종해야 합니다. 40~65세까지는 백일해가 포함된 Tdap을 1회 투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독감 백신
임신초기 이후에는 산모들도 접종 가능하며 모유수유 중에도 접종가능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독감이 유행하기 2개월 전에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항원성과 일치하는 것을 접종해야 하며,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2주 후부터 항체가 생성되며 한 달이 지난 후 최고치에 달하게 되어 약 5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가을에 맞은 예방접종은 다음해 봄까지 효력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생기기 때문에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질환은 어렸을 때 수두에 걸렸을 경우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50대~60대, 만성 신부전,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고혈압, 만성 폐질환등 만성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며 백신 투여 1~3주 후 효능이 발생합니다. 또한, 타 백신과 동시 접종 데이터는 없으나 일반적인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른 백신과 동시 접속이 가능 하며 접종 전 수두 감염 여부나 혈청 검사가 필요 없습니다.